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3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전날보다 소폭 줄었지만, 나흘째 500명대를 이어갔다. 나흘 연속 500명대 기록은 지난 1월 14~17일(524명→512명→580명→520명)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한편, 남원시 3일 현재 누적확진자 57명(격리진행 1명, 격리해제 56명), 자가격리 1,272명(격리 25명, 격리해제 1,247명), 격리 25명(밀접접촉자 14명, 해외입국자 11명), 진단검사 36,913건(양성 57건, 음성 36,856건, 진행중 0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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