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31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500명 선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6명 늘어 누적 10만3천88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31일 현재 누적확진자 57명(격리진행 1명, 격리해제 56명), 자가격리 1,261명(격리 25명, 격리해제 1,236명), 격리 25명(밀접접촉자 20명, 해외입국자 5명), 진단검사 36,821건(양성 57건, 음성 36,764건, 진행중 0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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