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26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명 늘어 누적 10만770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 26일 1명이 추가 감염되어 현재 누적확진자 57명(격리진행 1명, 격리해제 56명), 자가격리 1,249명(격리 20명, 격리해제 1,229명), 격리중 20명(밀접접촉자 15명, 해외입국자 5명), 진단검사 35,166건(양성 57건, 음성 35,109건, 진행중 0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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