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면서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6명 늘어 누적 9만2천47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18명)보다 2명 줄었으나 이틀째 400명대를 이어갔다.
한편, 남원시 7일 현재 누적확진자 56명(격리진행 5명, 격리해제 51명), 자가격리 1,233명(격리 28명, 격리해제 1,195명), 격리중 28명(밀접접촉자 11명, 해외입국자 17명), 진단검사 30,068건(양성 56건, 음성 30,012건, 진행중 0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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