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8명 늘어 누적 9만2천55명이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코로나19에 1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56명으로 늘었다.
남원 56번은 타 지역에서 남원시를 방문한 사람으로 우리시에서 검사후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에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내역 조회를 요청했다.
한편, 남원시 6일 현재 누적확진자 56명(격리진행 5명, 격리해제 51명), 자가격리 1,216명(격리 24명, 격리해제 1,192명), 격리중 24명(밀접접촉자 9명, 해외입국자 15명), 진단검사 30,045건(양성 56건, 음성 29,989건, 진행중 0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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