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늘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는 8만967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2명이다. 최근 일주일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3명→329명→417명→368명→366명→405명→334명 등이다. 전날 400명대로 증가했던 확진자 수는 다시 300명대로 감소했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61.7명이다.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400명대였던 1주간 일평균 환자 수는 25일부터 300명대로 집계 중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지역별로 서울 117명, 부산 4명, 대구 5명, 인천 13명, 광주 14명, 대전 1명, 울산 5명, 세종 6명, 경기 139명, 강원 3명, 충북 10명, 충남 4명, 전북 7명, 경북 3명, 경남 2명, 제주 1명 등이다.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다. 수도권이 269명, 비수도권이 65명이다.
한편, 남원시 28일 현재 누적확진자 54명(격리진행 4명, 격리해제 50명), 자가격리 1,201명(격리진행 152명, 격리해제 1,049명), 격리진행 152명(밀접접촉자 144명, 해외입국자 8명), 진단검사 28,359건(양성 54건, 음성 28,305건, 진행중 0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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