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시장은 5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1월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해 시작된‘119 릴레이 챌린지’는“1(하나의 집·차량 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의 뜻을 담고 있다.
겨울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소화기,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의 지명을 받은 이환주 시장은 화재 초기부터 대응할 수 있는 소화기와 감지기를 구비하자는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환주 시장은“겨울철은 난방기구 사용 등으로 잠깐의 순간에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구비할 경우 화재 초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을 지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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