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식 부시장
남원시 제15대 전경식 부시장이 27일 취임했다.
신임 전경식 부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AI 등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간부상견례, 만인의총 참배, 의회 방문 및 부서 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 부시장(1965년생)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해 남원에 초임발령으로 1년 6개월을 근무한 인연이 있으며, 2018년 서기관으로 승진 새만금추진지원단 새만금수질개선 과장, 전라북도 물환경관리과장 등을 거쳤다.
전경식 부시장은“30여년 간의 근무경험과 지혜를 모아 지역 주요현안과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남원시 부시장으로서 이환주 시장이 지향하는 시정운영 방향을 차질 없이 실현되도록 성심껏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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