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41회 임시회가 9일간의 일정으로 12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일반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회의 첫날인 12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 대한 출석요구서를 채택하고, 전체의원이 발의한‘소상공인 임대료 감면대책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다.
또 13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 주요안건으로 염봉섭 의원이 발의한‘남원시 사립박물관·미술관 진흥 조례안’, 이미선 의원이 발의한‘남원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 조례안’,‘남원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명숙 의원이 발의한‘남원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안’등을 상정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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