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일 남원시에 따르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내역, CCTV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으며, 방문시설은 방역소독 등을 완료했다.
이동동선은 3개소(의료기관, 사업장, 편의점)이며,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18명(가족 4명, 동료 14명)이다.
한편 남원시는 현재 누적확진자 16명(격리 4명, 해제 12명), 자가격리 843명(격리진행 50명, 격리해제 793명), 격리진행 50명(밀접접촉자 41명, 해외입국자 9명), 진단검사 9,192건(양성 16건, 음성 9,148건, 진행 28건) 등 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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