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전북도 주관‘2020년도 지적·토지정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종합평가는 도내 시·군·구를 대상으로 토지정보에 대한 업무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 표창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전북도는 ▲토지관리업무 ▲지적정보업무 ▲지적재조사업무 ▲공간정보업무 ▲수범사례 등 5개 분야를 평가했다.
특히 시는 현장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 및 신속·정확한 부동산 행정정보서비스 제공, 지적재조사 업무추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작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종합민원과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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