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어민주당 윤영찬 예결위원 방문
남원시가 막바지 국가예산확보에 총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환주 시장과 허태영 부시장, 주요 부서장들이 지난 4일과 12일, 17일 등 국회를 방문해 윤준병(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을 비롯해 추경호(국민의힘) 예결위원, 윤영찬(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최강욱(열린민주당) 의원 등을 만나 남원시 주요사업과 현안을 건의했다.
시가 이번 국회단계에 추가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사업은 ▲국도 국지도 5곳과 ▲교정시설 건립, ▲가야 유곡·두락리 고분군 경관정비 예산증액, ▲남원읍성 종합정비 예산증액, ▲광한루원 동문확장, ▲일반산업단지 주변 하수관로 정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등이다.
시는 앞서 2021년 신규 사업으로 ▲남원 관광지 리플러스사업(국비 100억), ▲세대어울림 복합형 공공도서관(국비 59억), ▲가족센터 건립(국비 15억), ▲송동면 기초생활 거점(국비 56억), ▲스마트 상수도 지원사업(국비 33억), ▲산내, 아영 등 하수복지를 위한 사업예산(278억) 등을 확보했다.
이환주 시장은“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공무원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며“남원시 현안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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