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락정수정 현장방문
남원시는 이환주 시장이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16일까지 4일에 걸쳐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국장 전원이 함께 참석해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율 및 완성도를 제고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 강구로 시정의 올바른 정책방향 결정을 위해 실시했다.
사흘간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금암공원 조성사업, 옛다솜이야기원 조성사업, 남원관광지 주차장 조성사업, 허브밸리 관광산업 구축사업, 춘향골 체육공원 확장 조성사업, 월락정수장 현대화 전면 개량사업, 도시재생사업, 용산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추진 중인 대규모 현안사업장 14곳에서 진행됐다.
사업별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으로부터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문제점에 대한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자리가 됐다.
사업장을 찾은 이 시장은“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상황속에서 사업장 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제점에 대해선 효과적이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4개 분야 34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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