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이환주 시장이 12일‘부서장과 함께하는 날’에서 연초 계획업무 점검 및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 주재로‘부서장과 함께하는 날’을 진행하고 연초 계획업무 점검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10월이 되면서 올해도 4/4분기에 접어들고 있다. 올 사업의 마무리를 지어야 되는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만큼 연초에 계획했던 업무들에 대해 누락된 부분은 없는지 추진 상황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자”고 지시했다.
또 국회 예산 심의 의결 시까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이환주 시장은“최근 시에서 여러 차례 발굴 보고회도 가지며 사업 등을 발굴하고 있는데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사업, 디지털 뉴딜 등 정책에 대한 사업 발굴이 매우 필요하다”며“발굴 단계부터 정책 흐름을 잘 파악해 논의과정을 충분히 거치고, 실행 가능한 방안 등을 제시하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한 사업 발굴, 재해·재난 대비, 환경정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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