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지역의 맛과 멋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뽑는다.

남원시는 '남원으로 떠나는 여행' 주제로 '2020년 남원시 유튜브 영상 공모전'의 참여작품을 11월 2~8일 접수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지와 자연경관, 놀거리, 맛집 찾기 등 남원을 여행지로 소개하면서 홍보에 적합한 영상물을 시상한다.

참여대상은 유튜브 계정을 가진 모든 국민으로 1인 또는 1팀당, 1작품(영상 未 발표작)이다. 유튜브 영상물은 2020‘아름다운 남원’드론 공모전 개최에 따라 중복사유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물은 배제한다. 

선정은 심사위원 점수로 10편을 우선 뽑는다. 선정된 10편의 동영상은 2주간 남원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후 유튜브‘좋아요’득표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시상은 대상 1점(300만원)과 최우수상 2점(150만원), 우수상 2점(100만원), 입선 5점(30만원)이다. 참여방법은 참가신청서 1부와 확약서 1부, 출품작 1편을 담당자에게 제출(hijins@korea.kr)하면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