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전북지역의 평균 투표율이 34.75%로 최종 집계됐다.
도내 전체 선거인수는 총 154만 2579명으로 이중 51만 102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남원시가 45.64%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남원시에 이어서는 진안군으로 45.43%의 투표율을 나타냈고, 순창이 44.34%, 장수 41.70%, 임실 40.89%, 무주 39.65%로 각각 집계됐다.
또 완주 35.49%, 고창 34.70%, 김제 34.24%, 부안 33.83% 정읍 33.52%, 군산 32.20%, 익산 31.50%, 전주시 덕진구는 30.52%였다.
도내에서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주시 완산구로 29.14%로 나타났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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