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와 더불어시민당이 9일 남원시 이강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공약발표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와 더불어시민당이 남원지역 현안인 국립 공공의료대학원 법안을 21대 국회에서 첫 번째로 통과시키기로 약속했다.
양당은 9일 남원시 이강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정책공약발표회와 선대위 전체회의를 갖고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원팀으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전북 성공시대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자"면서 이같이 결의했다.
또 전북을 감염병 안전지대로 만들고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 글로벌 금융타운 조성을 공약했다.
안호영 도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북 10개 선거구에서 모두 승리해 전북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선대위원장은 "민주개혁 세력은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라며 "지역구는 기호 1번, 비례대표는 기호 5번을 찍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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