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강래(남원임실순창)예비후보는 26일 후보자 토론회 관련“유권자의 알 권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유권자가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를 평가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을 알리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며“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법정토론회 한 차례만 참여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4일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모인 작은변화포럼이 주최하는 유튜브 토론회에 참석했으며 다음달 1일 전북CBS와 LG헬로비전 전북방송이 주최하는 ‘맞짱토론’에도 참석을 예고했다.
또, 다음달 8일 열리는 전주MBC의 법정토론회까지 참석까지 하게 되면 토론회만 3번을 참석하게 된다.
이 후보는“당내 경선기간 상대후보 측에 먼저 토론회를 제안할 정도로 정책이나 공약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그러나“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3개시․군이 묶여 있는 복합선거구로 한정된 시간 안에 모든 일정을 소화하기 힘든 여건이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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