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
더블어민주당 중앙당은 13일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남원·임실·순창 총선후보로 이강래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이로써,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는 총선후보 확정과 함께 6년 만에 복귀에 셩공했다.
이 예비후보는 16~18대 이곳에서 내리 3선을 하고, 19대에 강동원 의원에게 패하고 20대에는 서울시 서대문을에서 민주당 경선에서 패했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으로 2017년 11월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임명됐다.
지난해 12월 도로공사 사장을 사퇴하고 남원·임실·순창에 돌아와 경선에서 박희승 후보를 누르고 민주당 총선후보로 확정됐다.
이강래 예비후보는“현재 지금의 지역구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중진의원의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며“그래서 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다시 돌아와 달라는 많은 분들의 요구에 고심 끝에 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강래 예비후보는 무소속 이용호 현역 국회의원, 정의당 정상모 예비후보, 무소속 방경채 예비후보 등과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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