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수상한 주요 평가결과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하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전국자치단체 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평가(최우수), ▲사회복지시설평가(최우수),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평가(최우수), ▲전국 농촌지도사업(최우수), ▲숲 가꾸기 평가(최우수) 등이며,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1.5억), 재정 신속집행(1.5억), 지방규제 혁신(1억), 시군 일자리 시책평가(1억), 농기계 임대사업소 평가(1.5억) 등을 통해 11억의 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또,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지리산권 농·산촌 지역경제 활력을 촉진시킬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70억)과 지리산권 주민들에게 수영장과 청소년 공간, 작은 영화관 등 문화공간을 복합적으로 제공할 ▲지리산권 생활SOC 복합화사업(98억), 남원관광 및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열린 관광지 공모(15억) 외 25개 사업 51억, 농촌 정주환경 개선과 소득 향상을 위한 ▲기초생활 거점사업(3개소, 120억) 외 9개 사업 213억, ▲체육시설 확장 및 활성화 4개 사업 82억 등을 확보하고 ▲산업단지 내 근로자행복주택 건립(120억)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18억) 등을 확보하여 지역 현안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하였다.
한편,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시정을 운영하여 좋은 평가들을 받았다”며, “2020년에도 ‘시민의 행복이 남원의 내일’이라는 시정목표 아래 공직자들과 함께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정신으로 남원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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