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에너지 절약 의식 확산을 위해 동절기 ‘에너지 절약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남원경찰서 박정근 서장
이번 절약 운동은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을 앞두고 전력 부족 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 수급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절기 동안 전 직원 내복입기, 실내 겨울철 건강온도(18~20℃)를 유지하는 한편 불필요한 조명과 PC 전원끄기, 플러그 뽑기 등 직원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식 전환 필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켜 나갈 방침이다.
박정근 서장은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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