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오는 26일 부분일식행사를 개최한다.
남원항공우주천문대는 26일이 휴관일이지만 특별개관해 26일 부분일식관측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인 부분일식 공개관측회는 12시30분 부터 오후 4시30분까지‘한입 베어 먹은 사과 같은 태양’란 주제로 부분일식관측, 천문 강연, 일식관련 4D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남원시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2019년 마지막 천문우주현상인 부분일식 공개관측회를 참가해 경이로운 우주의 신비로움을 직접 느끼기를 바란다”며“이번 부분일식과 함께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