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원 의원 ▲윤기한 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회(박희승 위원장)는 18일 “남원시의회 강성원·윤기원 의원에 대한 중앙당의 입·복당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강성원(라선거구)·윤기한(마선거구) 의원은 집권여당인 민주당이 발전하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며 지역위원회에 입·복당 원서를 냈다.
이 원서에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민주당 중앙당은 이들 의원의 입·복당을 허가했다.
강성원 의원은 4선으로 민주당을 탈당해 그동안 무소속이었다.
초선인 윤기한 의원은 무소속으로 지난 지방선거로 남원시의회에 입성했다.
박희승 위원장은“두 의원의 선당후사 결단을 존중하고 입·복당을 환영한다”며“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지역위 당원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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