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와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2019년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최우수터전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터로 등록되어 있다.
이번 수상은 어린이날큰잔치, 사랑의연탄나눔봉사, 주말동생놀이터, 청소년카페, 가족물놀이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스스로 기획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내 건전한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환익 여성가족과장은“앞으로도 청소년 활동 및 행사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를 육성하고 청소년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청소년수련관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