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13일‘2019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합동평가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규 부시장 주재로 세부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실적 향상 대책 등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합동평가는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고 환류해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5대 국정목표, 122개 세부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김동규 부시장은“최근 2년간 우리시가 최우수기관에 잇따라 선정된 것은 평가에 대비해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정례화하고, 부진지표를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 자체교육, 워크숍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면서,“올해도 전 직원이 합동평가에 적극 대응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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