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최우수’시·군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2018년도 고용지표를 비롯 취업지원 실적, 일자리창츨 노력도,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발굴 우수사례 들 도내 시·군 일자리창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남원시는 군부대와 협약을 통해 제대 후 상근예비역의 취업을 지원하는‘희망심어주기 일자리 지원사업’지리산권 천연물 화장품 원료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을 확보한‘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미취업자의 일자리지원 기반을 마련한‘일자리지원센터 운영’관내 고등학생의 기업체 취업지원을 하는‘지역청년 취업할당제’등 남원이라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이외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과 일자리 창출 노력, 창업지원, 소상공인 지원, 도 및 중앙의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응모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남원시장의 강력한 의지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환주 남원시장은“남원시의 일자리창출 노력이 보상받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남원시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우수 선정으로 받게 될 인센티브 1억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재투자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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