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의장 윤지홍)는 25일 설을 맞아 남원시 관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및 군경부대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격려하고 사랑 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윤지홍 의장과 양해석 부의장은 군경부대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리자 및 입소자들과 함께 환담을 나누고 격려했다.
윤지홍 의장은“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소외감 없이 희망찬 설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구현을 슬로건으로 매년 설 명절과 추석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하고 정 넘치는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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