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한명숙)는 29~30일까지 2일간 총무위원회 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 대비 연찬회를 가졌다.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원활한 의정활동과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감사기법과 분야별 착안사항을 논의했으며, 감사자료 분석과 분임토의, 정보교환을 통해 행정사무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한명숙 총무위원장은“이번 연찬회는 비효율적인 행정 및 예산낭비 사례를 사전 점검해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활동”이라며 “집행부에서 추진한 정책과 사업이 합리적으로 진행됐는지 세심하게 점검해 문제점은 바로잡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의회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제227회 정례회를 열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일반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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