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으로 남원시 좋은열매 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상은 총 6가지 부문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과 책 읽는 병영 발전에 기여한 군부대를 수상하는‘제3회 대한민국 독서병영대상’, 독서, 출판문화 발전과 독서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수여하는‘제5회 독서경영 대상’,‘제5회 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 책 읽는 문화조성에 기여한 독서동아리에 수여하는‘제2회 대한민국 독서동아리 대상’, 그리고 올해에 신설된‘제1회 대한민국 작은도서관 대상’을 우리나라 책의 날인 10월 11일 기념하여 진행하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독서를 통한 세대 간 소통을 이루며 바람직한 독서문화 창달과 확산을 위하고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하는 것에 기여하고 책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널리 일깨우기 위하여 앞으로도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문화·교육의 지속적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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