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민선 7기 시정현안 공유와 자문을 위해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지부장 소재붕), 남원시추어요리협회(회장 유해조), 동심회(회장 강성길)와 임원 등 18명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남원시는 매년 외식업, 유흥협회, 미용업, 이용업, 숙박업 등을 초청하여 시정 현안업무 공유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의 자리를 실시하여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소재붕 지부장은 “이환주 시장과 회원간의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과 상호 결속을 다져나가 위생행정 및 위생업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행복이 여러분에게 달렸으며 친절과 청결이 최고의 음식 맛이라며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청결한 음식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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