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관광객 유치를 역점으로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고 있는 남원시에 13일 대학생 청춘부보상이 찾았다. 조선시대 전국을 누비던 선조들의 맥을 이어받아 관광도시를 전국에 알리는 청춘부보상 9기 발대식이 남원에서 열렸다. 청춘부보상은 전국 대학생 160명으로 구성됐다.
대학생 ‘청춘부보상 대장정’은 매년 2회씩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철도여행상품 '내일로' 프로그램에 맞춰 지역 홍보와 관광세일즈를 펼치는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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