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국회의원의 초청으로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12월 21일 만복사지, 교룡 산성, 옻칠공예관 등 주요 역사유적지를 방문하여 향후 보수정비, 복원방안 등에 대하여 점검하였으며, 시에서 건의한 각종 문화재 사업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 및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원시는 2017년 총20건에 4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문화재 보존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2017년도에 3건의 공모사업(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활용사업)이 선정되어 국·도비 1억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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