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품안 작은 도서관이 29일 새롭게 개관했다. 2006년 KBS 6시 내고향 “백년가약”에서 최초 설립한 이래 10여년간 지역 주민에게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되어 오던 품안 문고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원과 시비 3,000만원 등 총 8,000만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정보화기기, 도서 등을 정비하여 품안 작은 도서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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