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가을소풍’이 11월 5일, 6일 이틀에 걸쳐 지리산자락 구례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는 2011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가을철 지리산 자락의 마을길/숲길을 걸으며 나를 만나는‘성찰의 걷기’와, 지리산 생명가득한 향취를 맡으며 농촌마을의 속살을 느껴보는‘힐링 여행’을 취지로 진행되는 지리산둘레길의 대표적인 트레킹 프로그램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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