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남원시민의장 심사위원회를 개최,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시민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제22회 남원시민의장 수상자 4명을 확정 발표하였다. 5개 부문 중 문화체육장 고광길(90세), 공익봉사장 하정두(60세), 산업근로장 김호수(61세), 애향장 하창용(80세)씨 등 4개 부문에 영예의 수장자들로 10월 7일 제24회 흥부제 기념식장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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