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회 춘향제 사전행사로 스타 탄생의 산실인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박채린(23·서울·단국대 졸)양이 미스 춘향 진의 영예를 안았다. 미스춘향 선에는 안하경(21·경기도·숙명여대), 미에는 김정수(20·경기도·숙명여대), 정에는 이재희(20·캐나다·라이어슨대), 숙에는 김예은(19·서울·성신여대), 현에는 김가연(21·서울·서일대) 양이 각각 선발됐다. 해외동포상은 권해인(18·미국)양이, 특별상인 이스타항공상은 김수정(21·서울·성신여대)양이 각각 받았으며, 이스타나 항공상은 승무원으로 특별채용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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