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남원시 전국목공예대전에서 김용도씨의 ‘나전 서조문 좌경대’가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한 목공예대전은 전국에서 총 82점의 수준 높은 작품이 대거 접수됐다. 입상작은 ‘제86회 춘향제’ 개막일인 5월 13일 시청 강당에서 시상식을 갖고 14일부터 3일간 춘향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한편, 목공예대전은 남원시 목공예 부흥과 함께 생활 속 옻칠목공예품 개발 및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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