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총선 전북지역 최다 후보가 등록해 초 접전지로 선거열풍이 뜨거웠던 임실,순창,남원지역 투표결과는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면서 20대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남원시선관위에 따르면 14일 00시 현재 99.9%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39.12%(3만 1821표)의 득표율로 2만 0236표(24.87%)를 얻은 무소속 강동원 후보를 14.25%p 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정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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