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인 1일 남원시 월락동 소재 한빛중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금일이 만우절임을 감안, 학교전담경찰관이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하는 동안 담임교사가 사전에 준비한 경찰복장에 포순이 인형탈을 쓰고 교실을 돌아다니며 학생들과 교우의 시간을 갖는 등 자연스럽게 진행되었으며 범죄예방교육이 종료될 쯤 담임교사가 인형탈을 벗어 학생들 앞에 섬으로써 놀람과 즐거움의 추억을 선사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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