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함파우 유원지에 조성중인 소리명상관이 올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소리명상관에는 농악 및 국악 체험과 상설공연이 가능한 소리명상관과 체험객들이 숙박할 수 있는 전통한옥 4동, 관리동 1동 등 총 6동의 건물이 들어선다. 또, ‘소리명상길[광한루원(초화원) ~ 소리명상관 ~ 남원관광지(천문대), L=370m]’ 및 ‘생명의 노래길[소리명상관 ~ 도예촌, L=510m]’에 산책로, 생태 연못, 실개천, 포켓쉼터 등 걷고 싶은 거리도 조성된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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