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 마지날인 25일 뱀사골에서 부상을 당한 관광객이 발생하자 남원소방서 인월119안전구조센터가 긴급출동하여 응급조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한편, 남원소방서(서장 이홍재)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지리산 뱀사골 요룡대에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구조에 나서고 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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