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경찰서를 방문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과 풍성함이 가득한 사랑 나눔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복지시설 위문과 함께 지역 향토방위와 대민지원,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군부대인 103연대와 3대대 군장병, 경찰서 의무경찰을 위로 방문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속에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위문의 손길을 보내 이번 추석명절이 어느 때 보다도 온정과 이웃사랑의 정이 넘치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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