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일대 해발 300m ~ 600m 고랭지가 오미자 재배 최적지로 과육이 단단하고 향과 맛이 좋고 중국산보다 품질이 매우 우수하여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매년 인기가 증가 하고 있는 약용작물이다. 남원시는 청정지역인 지리산 고랭지의 기후적 특성을 살려 오미자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오미자 수확 후 관리로 고품질 수량 증대 및 농업인 소득 증대에 힘써 명품 오미자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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