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을 대표하는 음식‘추어탕’이 전국 어디서든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남원시는 ㈜이마트와 함께 개발한 『남원추어탕』을 출시하고 12일 론칭 기념행사를 이마트 서울 성수점에서 가졌다. 추어탕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미꾸라지와 시래기를 남원산으로 사용하고 남원 전통 방식으로 끓여 일반추어탕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맛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원추어탕은 신세계 전 유통채널과 이마트 해외점포에도 판매를 확대하며 판매액의 3%를 남원 추어사업 발전기금으로 지원하게 된다.남원추어탕(1팩, 500g) 판매가격은 6,480원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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