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전북지역 규제개혁 끝장 토론회'를 하기위해 전북 남원을 방문하여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 이환주 남원시장, 강동원 국회의원, 조수익 남원시문화대학장, 김태관 남원향교 전교, 남원시사회봉사단체 양경님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장 등 남원시민 100여명과 함께 만인의총을 참배하였다. 또한, 정종섭 장관은 산악철도사업을 희망하는 남원시 지리산 정령치를 찾아 심보균 전북도 행정부지사로부터 지리산 산악철도 사업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규제개혁 끝장토론회는 지역의 핵심규제를 발굴하여 고질적이고 장기적인 미해결 규제에 대해 지역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이해관계자와의 토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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