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춘향제가‘춘향! 사랑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춘향제 축제의 둘째날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춘향가 완창, 여성국극, 연희마당, 성악&오케스트라, 심야콘서트, 길놀이 춤경연, 지금은 춘향시대, 사랑체험마당, 농경문화체험, 사진촬영대회, 방자프린지마당 등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지고있다. 가장 큰 인기몰이는 단연『사랑을 위한 길놀이 춤경연 ‘이판․사판․춤판’』이다. 전국에서 모여든 50개팀 2,700명의 춤꾼들이 23일과 24일 이틀간에 나누어 주·야간 광한루앞 길놀이 광장에서 펼쳐진 전국 춤꾼들의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춤경연이 관객들을 사로잡아 함께 호흡하며 신명난 춤판을 벌였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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