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1일 남원시 산내면 실상사에 무명(어리석음)속에서 깨어나 환한 광명의 세계(지혜로운 삶)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의 오색연등이 내걸려 석가모니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해탈교를 지나 천왕문이 불자들을 맞이하고 보광전이 눈에 들어온다. 가족의 안녕과 합격기원,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령하는 오색연등 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기리고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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