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성년이 된 젊은이들의 앞날을 축하하고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전통 성년례를 18일 광한루원 본루에서 성년자와 내빈 및 향교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남원향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은 큰손님으로서 의례를 주관하여, 성인으로서 스스로 책임과 사명의식을 다짐하여 교훈과 가르침을 내려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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