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물도 풀린다는 우수와 경칩이 지난 요즘 남원시 덕과면 고정리 신정마을앞 신재선씨 시설하우스 7,270㎡ “친환경 딸기” 농장에서는 수확작업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딸기는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및 요천의 영향으로 예로부터 토양이 비옥하고 물빠짐이 좋아 천혜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지로 서울 등 전국에 명성이 나 있다. 생산된 딸기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하여 전량 아이쿱(iCOOP)생협과 계약재배로 생협을 통하여 서울, 경기 등 전국에 공급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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