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8일 오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남원관광 홍보 및 귀성객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실시하였다. 귀성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설 전날에 88 남원 IC와 서남원 IC에서 동시에 실시하게 될 이번 행사는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단과 함께 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및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이 자발적인 참여하여 남원의 주요관광지 소개와 고향방문 환영인사를 실시하였다.
/ 편 집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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